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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코스트 대학교로 떠나신 학생 후기
http://blog.naver.com/chriskim_as/memo/220757567881
선샤인코스트 대학교로 떠나신 학생 후기
http://blog.naver.com/chriskim_as/memo/220757567881
안녕하세요 :)
벌써 세미나참석한지도 1주가 지났고, 5월의 끝자락이네요. 갈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무서울 지경이에요.
세미나 참석 후 후기를 부탁하시는 말씀도 있었지만, 부탁에 앞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후기를 남겨요.
사실, 아직 후기를 남기기엔 이렇다하게 준비된게 없는 스타터이기에 무슨말을 적어야할까 고민이지만, 어쩌면 저희의 상황에 있으신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아니 저희는, 호주로 이민을 준비중인 이제 결혼한지 1년이 채안된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초 결혼전 혼자 가는 마지막 여행이라며, 시드니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갔던 1주일 남짓한 여행으로 호주에 대해 너무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온 저는.
종종 남편과 우리가 앞으로 꾸려갈 가정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호주이야기를 많이했었어요-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에어비엔비로 숙박했던 홍콩인 호스트와의 대화나 또 실제 거기서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서 호주라이프에 대해 조금더 이해할 수있었던 것 같아요. '이러이러면 참 좋겠다'라는 둘의 대화가 깊어질 수록 어느새 '이렇게이렇게 하면 어떨까?'로 번질 무렵, 마침 남편의 직종이 IT이고 남편의 7년정도의 유학경험도 있기에 우리한번 도전해보자!라고 마음을 굳혔답니다.
가진거 하나 없던 비루한 저는 ㅋㅋ 남편의 직종과 경험에 빌붙어 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무턱대로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절대 쉽지않은 '호주이민'임을 꺠닫고
누군가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할 줄아는거라고는 무한 검색밖에는 답이없어서 ㅋ 여러가지 서칭 끝에 대표님을 만나게 된게 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 인연을 맺게된 계기가 되겠네요.
대표님을 만나기전에, 사실 다른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이민 박람회도 다녀왔는데. 말은 '이민'이 포함 된 박람회였으나 결국은 워홀러나 대학입학을 유치하기위한 박람회였고. 저희가 들을 수있는 이야기는 매우 추상적이고 직접적이지 못한 대답들이었어요. 저는 조금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들을 듣길 원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안되겠다 싶은마음에 무한검색을하다가 대표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알게되고, 세미나까지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세미나의 테마처럼,
두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유학과 이민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호주에서의 학업만이 아니라 학업후 이민까지였기에, 비자에대한 디테일하고 정확한 설명은 무척 좋았어요.
다들 경험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네이*를 검색하면 수도 없이 많은 비자정보들이 있는데 그게 도통 머리에서 정리되지않아서 헷갈렸는데.
석사 후 이민을 준비하려면 어떤 스텝을 생각해야하며. 고려해야하는 경우의수들까지도 머리속게 어느정도 그림그릴수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저희는 독립기술이민을 준비하려다가 시간이나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서 석사후 이민을 선택한 케이스라 더더욱요.
그리고 비자에대한 설명뒤에는 각종 학과나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전 이부분이 그리 길지않았던 것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이부분은 추후의 개별상담을 통해서 안내해주시는 부분이어서 그랬는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탁월한 포커싱에 박수를! ㅋㅋㅋㅋ
사실 세미나 참석 전, 저희커플은 따로 대표님을 먼저 만나뵜었어요.
만나뵈러가기전까지만해도 저희 남편은 '유학원'에 대해 부정적이었어요. 수속해준다는 핑계로 돈만 받고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주는 곳-_- 이라며.
결론적으로 한번의 개별미팅 그리고 세미나 참석 후 저는 물론이고 제 남편또한 굉장히 만족하고 신뢰하고있어요.
저희는 물론 가겠다고 결정했지만 단기간내에 대표님입장에서는 크게 건수(?)가 안되는 고객일텐데도
첫상담때부터 또 세미나 이후까지 저희가 여쭤보는 것들 또 요청한 것들에대해서 성실하게 꼼꼼하게 답변해주시는 것들이 언제나 감사해요.
이제부터 시작인 어쩌면 긴 레이스가될 '이민준비'에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바램은 저희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선례가되는 이민케이스가 되길 바래요.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있다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강추합니다!
아이엘츠 7.0 나오면 다시 찾아갈께요 대표님! ㅋㅋㅋㅋ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화이팅!
작성자: k_susan429
블로그 수속 후기 링크
http://blog.naver.com/chriskim_as/220715439088
-호주 유학을 결정하게된 이유
2년조금 넘게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쉬던중 우연치않게 호주로 이민간 친구가 쉬는김에 멜번으로 여행오라는말에 당장 짐을싸서 멜번으로.떠났습니다.
회사생활을. 누가봐도 .열심히. 치열하게. 하지는않았지만. 직업특성상. 잦은야근과. 어쩌다. 여러번이긴했지만. 주말출근. 사용하지못하는. 월차. 연차. 등. 나름대로.지쳐있을. 이유는. 2박3일동안. 말할수있었으니까요.
사실.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호주라는. 나라에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있지않았고 .더.솔직히말하자면. 살기좋은나라에. 호주의 여러도시가. 랭킹안에. 있지만.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궁금하지. 않은. 나라중. 하나였어요. 그렇지만 숙소비를 100% 아낄수있는. 기회가왔는데. 굳이 안갈이유도 전혀없었기때문에. 그리고.여행을. 다녀와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취업을하자. 라는 .마음으로. 호주로 떠났죠.
성격상. 유명관광지를 .굳이. 찾아가는. 성격이. 아니라. 호주에있는. 한달동안. 나무늘보처럼. 시티슬렁슬렁~친구네동네. 슬렁슬렁~ 그러면서. 짧지만. 얕게. 그들의. 생활패턴은. 조금 알게 되었고, 또친구가. 거기서. 일을. 하고있어서. 여러가지. 본인.회사생활도. 알려주고. 멜번 생활도 알려주고.^^
그
러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아요 일단 여유롭고 한가롭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착하고 뭐 이런것도 느꼈지만 제친구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땐 능력과 영어가 뒷받침된다면 호주라는 나라에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과함께. 워킹 및 유학 그리고 영주권신청 뭐 이런걸 정말 막연하게 알아보고호주행을 택했죠.
-내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기전까지 그리고 만나고나서
대표님을 만나기전엔 저는 한낱 한량에 불과했고. 이미 유학을 준비한답치고 흘려보낸 시간도 많았어요. 뚜렷하게 보이는게 없었으니까...한국돌아와서 빨리 호주를 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라는 저의 조급함은 판단미스로 이어지는데요.
저는 유학원만 3번을 옮겼어요. 사실 한국에는 정말 많은 유학원들이 그리고 인터넷에는 광범위한 유학 블로그 및 뉴스까지.너무많은 정보들이 많이있잖아요.
사실 그 정보들이 부풀려진것들도있고. 제가 그 정보들을 판단하기엔 저의 정보와 지식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는 대형유학원만 두군데를 거쳤어요. 대형유학원을 택한 이유는 하나였죠. 찾다 찾다 찾다가 그래 대형유학원이 왜 대형유학원이겠는가.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그리고 방문상담 그리고 찾아간 A 유학원(편의상)은 아무리생각해도 저한테 바람만 넣는것 같아서안될것같고 그 뒤이어 B유학원(편의상)을 갔는데 사실 방문상담은 그동안 알아보았던 유학원 중 B 유학원이 제일 괜찮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그 유학원으로 결정을 했죠.
그때는 이제 시작이니까 그리고 또 궁금했고.그래서 확인 서류보내달라고 학교로 보낼 서류 나한테도 다시보내달라 메일보냇나 안보냇다 답변은 왔나안왔나.
정말 그때는 열의에 불타던 유학준비생이였죠. 근데 일을 진행하면서 삐그덕 삐그덕 뭔가 안맞는걸 느꼈죠. 이미 원서는 들어갔고.
여하튼 결과적으로 학교 4개를 썼는데 3개가 안 붙었어요.
정말 그때는 까마득했어요. 거의 얼굴이 회색맛 그리고 의욕상실 그땐 나는누구니 너는누구니 여긴어디니 나는어디니. 이러고있었으니까요.지금 포기할꺼야!!!!!! 삐뚤어질꺼야!!!!!!!!!!!! 이대로 아이엘츠고 유학이고 취업이고 다 부셔버릴꺼야!!!!!!
악!!!!!!!!!!!!!!! 제 상태가 그렇게나 안좋을 때,갑자기 같이 공부하던 친구 중 호주를 준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유일하게 유학원 자랑하던 친구였어요. 그 친구한테 연락해서 대표님과 카톡으로처음 연락을 하게되었죠. 사실 어떻게 보면 꼬일대로 꼬인 제 상황을 넋두리하듯 한탄했고 전 유학원을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말을 했고.
그래서 결론은 내가 갈수있는 학교가 있냐 없냐 돌아서 생각해보면 막무가내로 앞뒤없이 말을 했던것 같고. 무례했을까? 라는 뒤늦은 후회도 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하고 감동이었던 건 대표님은 제 말을 다 들어주셨고,
대표님의 그 진솔한 말투 걱정해주셨던. 그 뒤이어 내가 갈 수 있는 과와 학교를 다시 리스트업해서 내일까지 드릴께요.라는 답을 듣고
응? 내일까지 다 줄 수 있다고? 내일까지...? 라는 의심을 했죠.
왜냐면 일을 진행하면서 오늘까지. 혹은 내일까지. 답을 주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서.
심지어 B유학원이랑 일을 진행하면서 물어볼게있어 메세지를 보내면 퇴근시간 가깝게 아니면 그 다음날 물어본게 뭐죠? 라는 답이올뿐 명쾌한 답은 들은 적이 없었어요.
근데 그날 저녁 제가 넋두리한 내용 중 학교가 왜 떨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나 라는 말을 했었는데 대표님이 그 사항에 대해서 장문의 메일을 보내셨어요.사실 그 메일은 B유학원에서 들었어야하는 내용이였는데...
메일을 받고 그 다음날 제 전공과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는과.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과 두가지 조건에 맞는 과를 추천받고. 학교도 추천받고.정말 감사하게 그 다음날 메일을 보내시고 저 한테 메세지도 주셨더라고요. 여전히 저는. 뭐지?라는 생각을 했죠. 왜냐면 한번도 단번에 답을 들은적이 었어서.
저는 건축을 전공했고 다른 직업군을 생각하지않아서 막연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근데 대표님이 추천해주신과는 construction project manaement와 landscape progect management 두개였는데. 사실 평소에 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도 관심이있어서. 과를 선택하는데엔.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그리고 학교도 뒤이어 보내주셨고. 제가 영주권도 생각이 있으니 법무사님께 다시 여쭤보고 다시 학교를 골라봐요 라는 메일도왔죠.
그래서 제가 지원한 학교는 bond uni와 melbourne uni 두 학교였는데. bond uni는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왔죠. 근데 문제는 저는 멜번을 너무 가고싶었거든요.
생각치도않은 지역인 gold coast여서 약간 고민도 하게되고. melbourne uni의 결과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정말 기다리는 동안 피가마르더라고요.일주일이 멀다하고 대표님과 수지대리님께 메세지를 드렸고 심지어 정해놓은 데드라인이 다가올땐 이틀에 한번? 하루에한번? 인사하듯 메일의 유무를.귀찮을 정도로 여쭤봤죠. 그러다 5월 3일날 대표님이 내일까진 결과를 받을께요. 라는 메세지와함께. 기대도했지만.
워낙 멜번대는 까다롭다는 말을 준비내내 다른 유학원에게 들었던 터라 기대반 걱정반이였죠. 내일이면 YES or NO를 들을 수 있는건데. 뭘까. 뭐가올까. 라는 생각뿐.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그 쫠깃쫠깃한기분과 함께 일부러 기분좋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죠.
그 다음날 휴대폰을 보니 한통의 전화 그리고 여러개의 카톡 메세지! ! !
왔네 왔어.
근데 막상 휴대폰을 못 보겠더라고요.
그렇게 기다렸던 결과였는데 이제 끝이네 라는 생각과 함께. 심지어 그날은 점심약속이있어서 밖에 있었을때라 볼까 말까 했지만 궁금한건 절대못참는 성격이라서 확인을 했는데.오퍼메일의 pdf 파일과 함께 드디어 나왔다는 대표님의 메시지. 밥을 먹다가 운 적은 아마 그날이 처음이지 싶어요. ^-*
회사그만두고 1년. 해 바뀌고 5개워 딱 되던 때에 정말 가고싶었던 melbourne uni!! 유학준비 1년만에 받는 offer mail.
그 메일 하나로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들이 싹 사라지고 보상받는 기분. 그땐 누가 저를 때리고 도망가도 괜찮아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앗어요.
농담처럼 멜번대 궁딩이 차버리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그날은 땡큐 하트 보내고 싶지 머에요.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저는 유학은 나랑은 아닌가보다 포기해야겠다 라고 생각할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대표님을 만났죠. 또 그 선택이 최고였고. 너무만족해요.감사드리고.또감사드려요-!!
특히 저는 대표님께 큰절 올려야되요. 길잃고 허공에서 허우적거릴때 **씨~ 여기에요. 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아서.
제 넋두리 들어주신것 그리고 멜번대 합격이 나오기까지의 대표님과 수지대리님의 노고는 항상 잊지않고 열심히 할꺼에요.
먼저 찾아뵙고 유학준비도 했어야 했지만. 굳이 추운데 나올 필요없다는 말과 함께 멜번대 결과 나오면 봐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막상 첫 미팅때는 너무 정신없고 쑥쓰러워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늦어서 죄송해요.
아직 영어가 남긴 했지만 불가능한 점수가 아니라는 대표님의 말에 다시 힘얻어서 해보려고해요.
이렇게 미숙한 글로 조금이나마 감사인사 올립니다.^^
링크 화이팅!!!!!!!!!!!!!!!!!!!!!!!!!!
블로그 수속 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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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을 결정하게된 이유
2년조금 넘게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쉬던중 우연치않게 호주로 이민간 친구가 쉬는김에 멜번으로 여행오라는말에 당장 짐을싸서 멜번으로.떠났습니다.
회사생활을. 누가봐도 .열심히. 치열하게. 하지는않았지만. 직업특성상. 잦은야근과. 어쩌다. 여러번이긴했지만. 주말출근. 사용하지못하는. 월차. 연차. 등. 나름대로.지쳐있을. 이유는. 2박3일동안. 말할수있었으니까요.
사실.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호주라는. 나라에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있지않았고 .더.솔직히말하자면. 살기좋은나라에. 호주의 여러도시가. 랭킹안에. 있지만.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궁금하지. 않은. 나라중. 하나였어요. 그렇지만 숙소비를 100% 아낄수있는. 기회가왔는데. 굳이 안갈이유도 전혀없었기때문에. 그리고.여행을. 다녀와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취업을하자. 라는 .마음으로. 호주로 떠났죠.
성격상. 유명관광지를 .굳이. 찾아가는. 성격이. 아니라. 호주에있는. 한달동안. 나무늘보처럼. 시티슬렁슬렁~친구네동네. 슬렁슬렁~ 그러면서. 짧지만. 얕게. 그들의. 생활패턴은. 조금 알게 되었고, 또친구가. 거기서. 일을. 하고있어서. 여러가지. 본인.회사생활도. 알려주고. 멜번 생활도 알려주고.^^
그
러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아요 일단 여유롭고 한가롭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착하고 뭐 이런것도 느꼈지만 제친구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땐 능력과 영어가 뒷받침된다면 호주라는 나라에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과함께. 워킹 및 유학 그리고 영주권신청 뭐 이런걸 정말 막연하게 알아보고호주행을 택했죠.
-내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기전까지 그리고 만나고나서
대표님을 만나기전엔 저는 한낱 한량에 불과했고. 이미 유학을 준비한답치고 흘려보낸 시간도 많았어요. 뚜렷하게 보이는게 없었으니까...한국돌아와서 빨리 호주를 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라는 저의 조급함은 판단미스로 이어지는데요.
저는 유학원만 3번을 옮겼어요. 사실 한국에는 정말 많은 유학원들이 그리고 인터넷에는 광범위한 유학 블로그 및 뉴스까지.너무많은 정보들이 많이있잖아요.
사실 그 정보들이 부풀려진것들도있고. 제가 그 정보들을 판단하기엔 저의 정보와 지식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는 대형유학원만 두군데를 거쳤어요. 대형유학원을 택한 이유는 하나였죠. 찾다 찾다 찾다가 그래 대형유학원이 왜 대형유학원이겠는가.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그리고 방문상담 그리고 찾아간 A 유학원(편의상)은 아무리생각해도 저한테 바람만 넣는것 같아서안될것같고 그 뒤이어 B유학원(편의상)을 갔는데 사실 방문상담은 그동안 알아보았던 유학원 중 B 유학원이 제일 괜찮았어요. 그래서 급하게 그 유학원으로 결정을 했죠.
그때는 이제 시작이니까 그리고 또 궁금했고.그래서 확인 서류보내달라고 학교로 보낼 서류 나한테도 다시보내달라 메일보냇나 안보냇다 답변은 왔나안왔나.
정말 그때는 열의에 불타던 유학준비생이였죠. 근데 일을 진행하면서 삐그덕 삐그덕 뭔가 안맞는걸 느꼈죠. 이미 원서는 들어갔고.
여하튼 결과적으로 학교 4개를 썼는데 3개가 안 붙었어요.
정말 그때는 까마득했어요. 거의 얼굴이 회색맛 그리고 의욕상실 그땐 나는누구니 너는누구니 여긴어디니 나는어디니. 이러고있었으니까요.지금 포기할꺼야!!!!!! 삐뚤어질꺼야!!!!!!!!!!!! 이대로 아이엘츠고 유학이고 취업이고 다 부셔버릴꺼야!!!!!!
악!!!!!!!!!!!!!!! 제 상태가 그렇게나 안좋을 때,갑자기 같이 공부하던 친구 중 호주를 준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유일하게 유학원 자랑하던 친구였어요. 그 친구한테 연락해서 대표님과 카톡으로처음 연락을 하게되었죠. 사실 어떻게 보면 꼬일대로 꼬인 제 상황을 넋두리하듯 한탄했고 전 유학원을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말을 했고.
그래서 결론은 내가 갈수있는 학교가 있냐 없냐 돌아서 생각해보면 막무가내로 앞뒤없이 말을 했던것 같고. 무례했을까? 라는 뒤늦은 후회도 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하고 감동이었던 건 대표님은 제 말을 다 들어주셨고,
대표님의 그 진솔한 말투 걱정해주셨던. 그 뒤이어 내가 갈 수 있는 과와 학교를 다시 리스트업해서 내일까지 드릴께요.라는 답을 듣고
응? 내일까지 다 줄 수 있다고? 내일까지...? 라는 의심을 했죠.
왜냐면 일을 진행하면서 오늘까지. 혹은 내일까지. 답을 주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어서.
심지어 B유학원이랑 일을 진행하면서 물어볼게있어 메세지를 보내면 퇴근시간 가깝게 아니면 그 다음날 물어본게 뭐죠? 라는 답이올뿐 명쾌한 답은 들은 적이 없었어요.
근데 그날 저녁 제가 넋두리한 내용 중 학교가 왜 떨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나 라는 말을 했었는데 대표님이 그 사항에 대해서 장문의 메일을 보내셨어요.사실 그 메일은 B유학원에서 들었어야하는 내용이였는데...
메일을 받고 그 다음날 제 전공과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는과.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과 두가지 조건에 맞는 과를 추천받고. 학교도 추천받고.정말 감사하게 그 다음날 메일을 보내시고 저 한테 메세지도 주셨더라고요. 여전히 저는. 뭐지?라는 생각을 했죠. 왜냐면 한번도 단번에 답을 들은적이 었어서.
저는 건축을 전공했고 다른 직업군을 생각하지않아서 막연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근데 대표님이 추천해주신과는 construction project manaement와 landscape progect management 두개였는데. 사실 평소에 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도 관심이있어서. 과를 선택하는데엔.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그리고 학교도 뒤이어 보내주셨고. 제가 영주권도 생각이 있으니 법무사님께 다시 여쭤보고 다시 학교를 골라봐요 라는 메일도왔죠.
그래서 제가 지원한 학교는 bond uni와 melbourne uni 두 학교였는데. bond uni는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왔죠. 근데 문제는 저는 멜번을 너무 가고싶었거든요.
생각치도않은 지역인 gold coast여서 약간 고민도 하게되고. melbourne uni의 결과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정말 기다리는 동안 피가마르더라고요.일주일이 멀다하고 대표님과 수지대리님께 메세지를 드렸고 심지어 정해놓은 데드라인이 다가올땐 이틀에 한번? 하루에한번? 인사하듯 메일의 유무를.귀찮을 정도로 여쭤봤죠. 그러다 5월 3일날 대표님이 내일까진 결과를 받을께요. 라는 메세지와함께. 기대도했지만.
워낙 멜번대는 까다롭다는 말을 준비내내 다른 유학원에게 들었던 터라 기대반 걱정반이였죠. 내일이면 YES or NO를 들을 수 있는건데. 뭘까. 뭐가올까. 라는 생각뿐.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그 쫠깃쫠깃한기분과 함께 일부러 기분좋은척.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죠.
그 다음날 휴대폰을 보니 한통의 전화 그리고 여러개의 카톡 메세지! ! !
왔네 왔어.
근데 막상 휴대폰을 못 보겠더라고요.
그렇게 기다렸던 결과였는데 이제 끝이네 라는 생각과 함께. 심지어 그날은 점심약속이있어서 밖에 있었을때라 볼까 말까 했지만 궁금한건 절대못참는 성격이라서 확인을 했는데.오퍼메일의 pdf 파일과 함께 드디어 나왔다는 대표님의 메시지. 밥을 먹다가 운 적은 아마 그날이 처음이지 싶어요. ^-*
회사그만두고 1년. 해 바뀌고 5개워 딱 되던 때에 정말 가고싶었던 melbourne uni!! 유학준비 1년만에 받는 offer mail.
그 메일 하나로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들이 싹 사라지고 보상받는 기분. 그땐 누가 저를 때리고 도망가도 괜찮아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앗어요.
농담처럼 멜번대 궁딩이 차버리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그날은 땡큐 하트 보내고 싶지 머에요.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저는 유학은 나랑은 아닌가보다 포기해야겠다 라고 생각할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대표님을 만났죠. 또 그 선택이 최고였고. 너무만족해요.감사드리고.또감사드려요-!!
특히 저는 대표님께 큰절 올려야되요. 길잃고 허공에서 허우적거릴때 **씨~ 여기에요. 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아서.
제 넋두리 들어주신것 그리고 멜번대 합격이 나오기까지의 대표님과 수지대리님의 노고는 항상 잊지않고 열심히 할꺼에요.
먼저 찾아뵙고 유학준비도 했어야 했지만. 굳이 추운데 나올 필요없다는 말과 함께 멜번대 결과 나오면 봐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막상 첫 미팅때는 너무 정신없고 쑥쓰러워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늦어서 죄송해요.
아직 영어가 남긴 했지만 불가능한 점수가 아니라는 대표님의 말에 다시 힘얻어서 해보려고해요.
이렇게 미숙한 글로 조금이나마 감사인사 올립니다.^^
링크 화이팅!!!!!!!!!!!!!!!!!!!!!!!!!!
네이버 블로그 - 세미나 후기
http://blog.naver.com/chriskim_as/memo/220703215263
안녕하세요.
세미나를 마친지 딱 일주일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7일동안 정말 회사일에 치이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네요...;;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조금은 늦은 나이에 유학 후 이민에 생각을 갖게 된 후 두 번의 이민 박람회에 방문하여 Link Australia 김대표님과의 상담 후 세미나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사전에 인터넷 및 지인들을 통해 알고 있던 유학 후 이민 정보로 정리가 안 된 상태로 세미나 내용을 경청하고 난 후 정말 머리속이 가벼워진 느낌이었고 뭔가 더 할 수 이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비자의 정확한 이해, 유학 후 이민 절차 및 필요성, 제게 맞는 학교, 학과선택 그리고 영주권 신청 절차 등을 빠르게 계획하고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의 내용 외 다양한 정보 설명을 통해 현재 호주의 현황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세미나 참석 전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호주 현지 느낌을 느끼기 위해 브리즈번에 와 있습니다.
5월 5일에 도착하여 Link Australia Brisbane 지사 방문을 하여 약 30분 정도의 대화를 사칭한 저의 일방적인 수다를 떨다가 온 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드네요.
(6년만의 호주 방문에 조증이 와서...;;)
Link Australia Brisbane지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 감사드립니다.
세미나 참석과 Brisbane 지사 방문을 통해 Link Autralia에 대한 느낌은 "진정성", "전문성", "정확성" 인것 같습니다.
오직 호주 유학, 이민을 대하시다 보니 정확한 정보와 유학, 이민에 대한 전문성이 확실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김대표님을 비롯 Link Australia Staff분들의 상담자들에 대한 상담 모습을 보니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데요. 이제 확실히 맘 잡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짧게 한다는게 너무 길었네요..;;;
김대표님 한국에서 찾아 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략하게 인증 사진 남겨요...ㅎ
http://blog.naver.com/chriskim_as/memo/220703215263
안녕하세요.
세미나를 마친지 딱 일주일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7일동안 정말 회사일에 치이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네요...;;
작년부터 개인적으로 조금은 늦은 나이에 유학 후 이민에 생각을 갖게 된 후 두 번의 이민 박람회에 방문하여 Link Australia 김대표님과의 상담 후 세미나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사전에 인터넷 및 지인들을 통해 알고 있던 유학 후 이민 정보로 정리가 안 된 상태로 세미나 내용을 경청하고 난 후 정말 머리속이 가벼워진 느낌이었고 뭔가 더 할 수 이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비자의 정확한 이해, 유학 후 이민 절차 및 필요성, 제게 맞는 학교, 학과선택 그리고 영주권 신청 절차 등을 빠르게 계획하고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의 내용 외 다양한 정보 설명을 통해 현재 호주의 현황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세미나 참석 전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호주 현지 느낌을 느끼기 위해 브리즈번에 와 있습니다.
5월 5일에 도착하여 Link Australia Brisbane 지사 방문을 하여 약 30분 정도의 대화를 사칭한 저의 일방적인 수다를 떨다가 온 것 같아 죄송한 맘이 드네요.
(6년만의 호주 방문에 조증이 와서...;;)
Link Australia Brisbane지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점 감사드립니다.
세미나 참석과 Brisbane 지사 방문을 통해 Link Autralia에 대한 느낌은 "진정성", "전문성", "정확성" 인것 같습니다.
오직 호주 유학, 이민을 대하시다 보니 정확한 정보와 유학, 이민에 대한 전문성이 확실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김대표님을 비롯 Link Australia Staff분들의 상담자들에 대한 상담 모습을 보니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데요. 이제 확실히 맘 잡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짧게 한다는게 너무 길었네요..;;;
김대표님 한국에서 찾아 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략하게 인증 사진 남겨요...ㅎ
네이버 블로그 발췌 - http://blog.naver.com/chriskim_as/220698973376
두번째 다시 도전하는 호주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주권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루트로 진행되는지 잘설명해주시고,
무조건 된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만이 아닌 실제로 불안해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뭔가를 긁어 주신 느낌이였습니다.
보통 한번다녀오신 분들이 흔히 하는 호주를 나름 잘안다고 생각해서 저지르는 실수들도 지적해주셔서 뭔가 뜨끔하기도 했구요
혹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네요
1. 호주에서 유학하면 영주권 바로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하는 비자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들
2. 유학하고 호주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분들
3.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와 지역선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
마지막으로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다시 도전하는 호주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주권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루트로 진행되는지 잘설명해주시고,
무조건 된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만이 아닌 실제로 불안해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뭔가를 긁어 주신 느낌이였습니다.
보통 한번다녀오신 분들이 흔히 하는 호주를 나름 잘안다고 생각해서 저지르는 실수들도 지적해주셔서 뭔가 뜨끔하기도 했구요
혹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네요
1. 호주에서 유학하면 영주권 바로 나오는거 아닌가 생각하는 비자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들
2. 유학하고 호주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분들
3.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와 지역선정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
마지막으로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