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시드니 대학교 의전원 보장 프로그램 합격 후기! 감사합니다 :) [new]
카테고리 : 대학ㅣ
작성자 : LinkAustraliaㅣ 등록일 : 2022-07-04 15:04:40ㅣ 조회수 : 1556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020년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최종 오퍼를 받아서 이번 2021년도 시드니 대학교 의전원 입학 보장 프로그램 (Bachelor ofScience and Doctor of Medicine)에서 공부하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했습니다.처음부터 언어의 장벽과 토론 중심의 다양한 수업 방법 등 유학생활이 쉽지는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공부했다면 캐나다에서는 처음부터끝까지 내 의지와 노력으로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수업 방법과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많은 클럽 활동들 등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드디어 내가하고싶은 공부를 찾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의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의대&치대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시민권자가아닌 국제학생들에게는 의대에 지원 할 수 있는 기회조차 허용되지 않았습니다.간호대학교의 장벽도 현지 학생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국제학생들에게는 너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호주는 의료 쪽도 국제 학생들에게 비교적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실제 합격한 케이스를 주위에서 보고 호주 대학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호주 대학으로 진로를 방향을 바꾸고 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많은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았지만 최종적으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믿고 진행하게 된 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상담만 하는 것인데도 꼼꼼히케이스를 분석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고등학교성적 분석, 영어 공인 점수 준비, ISAT과 인터뷰 등 한 스텝을 끝내면 다음 스텝을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를 잘 분석해 주셨고, 각 대학별 장단점과 의대와의전원의 장단점 등을 잘 비교 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직접 대표님께서 국제전화로그 상황에 맞게 적절히 필요한 설명을 해주신 것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계획대로 진행이 잘 안 될 때에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포기해야 되나 싶을 때도있었는데 링크 오스트레일리아팀에서 발 빠르게 다른 대안을 찾아주셔서 다행히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저는 사실처음에는 치대 진학을 먼저 문의 했었는데 조금 늦은2020년 10월에 진행을시작했기 때문에 2021년 입학을 위한 치대 지원은 이미 끝나있어서 2022년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대표님이혹시 아직 지원 마감이 끝나지 않은 의대의 지원을고려해보는 것은 어떤지제한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대표님을 비롯한 링크오스트레일리아팀은 현재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
10월 말쯤 시드니 대학교와 다른 몇 군데 대학을 지원을 하였는데,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터뷰 요청 메일이 왔고 일 주일 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드니대학교의 경우, 의전원 보장 프로그램 (학부 3년 + 대학원 4년)은 10명의 학생만뽑는다고 해서 혹시나 되지 않으면 실망이 클 까봐 기대하는 마음을 대놓고내색하지 않았지만 링크에서 안내 해 주신 대로 최선을 다해 인터뷰를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대부분 저의 강점이나 약점, 고등학교 시절 생활과 가치관 등 저에 대한 질문을 위주로 준비했는데 막상 두 교수님들과 인터뷰 할 때에 예상 외의질문(전반적으로 학교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와서 당황을 했습니다. 전혀 생각을안해 봤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예상하고 준비했던 질문들 만큼 깊이생각해 보고 찾아봤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 속에 얼마 없는 내용을 가지고대답하는 데에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장점이자 때로는 약점인‘솔직하기’로 마음먹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그렇지만 꼭 이 프로그램에들어가고 싶은 절실함을 보이면서 대답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이틀 뒤 합격 소식을 받았고 학교 등록을 바로 진행하여 12월24일 장학금을 포함한 최종 입학 허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호주 대학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의 만남은 하나님이 예비 해 두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많은 것이 준비된 학생이 아니었던 만큼 조금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팀의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처 능력, 그리고진심 어린 조언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애써주신 김동욱 대표님,심은비 대리님, 신수지 팀장님 등등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또 다른 여러 직원 분들의 노력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제 꿈과 도전이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많은 친구들에게도 또다른 꿈과 도전이 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감사 드립니당!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2213927286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했습니다.처음부터 언어의 장벽과 토론 중심의 다양한 수업 방법 등 유학생활이 쉽지는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공부했다면 캐나다에서는 처음부터끝까지 내 의지와 노력으로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수업 방법과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많은 클럽 활동들 등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드디어 내가하고싶은 공부를 찾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의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의대&치대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 시민권자가아닌 국제학생들에게는 의대에 지원 할 수 있는 기회조차 허용되지 않았습니다.간호대학교의 장벽도 현지 학생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국제학생들에게는 너무 높았습니다. 그러다가 호주는 의료 쪽도 국제 학생들에게 비교적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실제 합격한 케이스를 주위에서 보고 호주 대학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호주 대학으로 진로를 방향을 바꾸고 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많은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았지만 최종적으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믿고 진행하게 된 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상담만 하는 것인데도 꼼꼼히케이스를 분석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고등학교성적 분석, 영어 공인 점수 준비, ISAT과 인터뷰 등 한 스텝을 끝내면 다음 스텝을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를 잘 분석해 주셨고, 각 대학별 장단점과 의대와의전원의 장단점 등을 잘 비교 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직접 대표님께서 국제전화로그 상황에 맞게 적절히 필요한 설명을 해주신 것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계획대로 진행이 잘 안 될 때에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포기해야 되나 싶을 때도있었는데 링크 오스트레일리아팀에서 발 빠르게 다른 대안을 찾아주셔서 다행히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저는 사실처음에는 치대 진학을 먼저 문의 했었는데 조금 늦은2020년 10월에 진행을시작했기 때문에 2021년 입학을 위한 치대 지원은 이미 끝나있어서 2022년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대표님이혹시 아직 지원 마감이 끝나지 않은 의대의 지원을고려해보는 것은 어떤지제한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대표님을 비롯한 링크오스트레일리아팀은 현재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
10월 말쯤 시드니 대학교와 다른 몇 군데 대학을 지원을 하였는데, 시드니 대학교에서 인터뷰 요청 메일이 왔고 일 주일 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드니대학교의 경우, 의전원 보장 프로그램 (학부 3년 + 대학원 4년)은 10명의 학생만뽑는다고 해서 혹시나 되지 않으면 실망이 클 까봐 기대하는 마음을 대놓고내색하지 않았지만 링크에서 안내 해 주신 대로 최선을 다해 인터뷰를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대부분 저의 강점이나 약점, 고등학교 시절 생활과 가치관 등 저에 대한 질문을 위주로 준비했는데 막상 두 교수님들과 인터뷰 할 때에 예상 외의질문(전반적으로 학교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와서 당황을 했습니다. 전혀 생각을안해 봤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예상하고 준비했던 질문들 만큼 깊이생각해 보고 찾아봤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 속에 얼마 없는 내용을 가지고대답하는 데에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장점이자 때로는 약점인‘솔직하기’로 마음먹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진솔하게, 그렇지만 꼭 이 프로그램에들어가고 싶은 절실함을 보이면서 대답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이틀 뒤 합격 소식을 받았고 학교 등록을 바로 진행하여 12월24일 장학금을 포함한 최종 입학 허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호주 대학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의 만남은 하나님이 예비 해 두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많은 것이 준비된 학생이 아니었던 만큼 조금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팀의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처 능력, 그리고진심 어린 조언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애써주신 김동욱 대표님,심은비 대리님, 신수지 팀장님 등등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또 다른 여러 직원 분들의 노력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제 꿈과 도전이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많은 친구들에게도 또다른 꿈과 도전이 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감사 드립니당!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221392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