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치대 합격 후기- 40대/ 요리사 출신 [new]
카테고리 : 대학ㅣ
작성자 : LinkAustraliaㅣ 등록일 : 2021-11-19 16:11:03ㅣ 조회수 : 2662
내용
제가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저는 35살에 이민을 결심하고 요리로 호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학생으로 그리고 이민을 원하는 사람으로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냐? 라는 물음인데요.
왜냐하면 영주권을 따고도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만 두시는 분도 많이 봐왔습니다.
대부분 호주 오기 전에 여러 유학원의 광고들을 보면,
호주는 취업의 기회도 정말 많고
직업의 귀천이 없을거 같고
한국과 비교해서 괜찮은 연봉들도 받는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영어나 취업을 못해서 돌아가는 요리 친구들도 많았고
하루 종일 12~14시간 정도 힘들게 일하지만
일한 만큼에 비해 그렇게 큰 연봉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 마다 제 자신에게 "정말 하고 싶은게 뭐냐?" 라고 물었습니다.
순수하게 물어 보기 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요.
처음에는 수의대를 생각 해 보면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알게 되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의대를 가고 싶다는 맘이 강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년도 초에 본격적으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과 함께
의대 진학을 목표로 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학교들 리스트과 조건들을 정말로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저는 대학교 졸업 한지도 10년이 지났고 선수과목 (생물, 화학) 경험도 없고
영어 점수도 이번 년도에 2년이 넘어가는 해였고 의학관련 시험 점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의대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지금 와서 이야기 드리는 거지만
제 개인적으로 학교를 많이 알아 봐왔습니다.
실제로 의대생도 만나서 이야기 해 보구요.
그리고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교들이 있는 방법 중에
Biomedical study나 Bioscience study를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어서
여러 학교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제가 만난 의대생들은 그런 부분에서 회의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한 과를 나온다고
모두가 의대를 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과 노력 돈을 또 들어 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번년도에 운이 좋게도
여러 치의대 학교가 입학 조건을 완화 할거를 예상하고
저에게도 희망을 놓지말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그러던 중에 정말로 그리피스 치대, 뉴캐슬 의대 지원했고
뉴캐슬 의대는 마지막 인터뷰 까지 갔지만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그리피스 치대가 되어서 그리피스 치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과 일하면서 정말 만족했던 점은
1. 궁금한거는 정말 자세하게 그리고 정말 내일 같이 일해 주시는 거
2. 의/치/수의대 특성화된 곳이라 각 개인 마다 가지고 있는 조건을
잘 알고 준비를 해 주시는 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의대 인터뷰 전에 직접 카카오톡으로
많이 있지 않는 기회라고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직접 문자 주시고
치대 합격할 때도 대표님께서 전화로 축하해 주셔서
사실 울컥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번년도가 정말 제 인생에 있어 특별한 해 인거는 분명합니다.
특별한 해가 되도록 만들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게
정말 정말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2129012943
저는 35살에 이민을 결심하고 요리로 호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학생으로 그리고 이민을 원하는 사람으로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냐? 라는 물음인데요.
왜냐하면 영주권을 따고도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만 두시는 분도 많이 봐왔습니다.
대부분 호주 오기 전에 여러 유학원의 광고들을 보면,
호주는 취업의 기회도 정말 많고
직업의 귀천이 없을거 같고
한국과 비교해서 괜찮은 연봉들도 받는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영어나 취업을 못해서 돌아가는 요리 친구들도 많았고
하루 종일 12~14시간 정도 힘들게 일하지만
일한 만큼에 비해 그렇게 큰 연봉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 마다 제 자신에게 "정말 하고 싶은게 뭐냐?" 라고 물었습니다.
순수하게 물어 보기 보다는 좀 더 현실적으로요.
처음에는 수의대를 생각 해 보면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알게 되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의대를 가고 싶다는 맘이 강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년도 초에 본격적으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과 함께
의대 진학을 목표로 메일과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학교들 리스트과 조건들을 정말로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저는 대학교 졸업 한지도 10년이 지났고 선수과목 (생물, 화학) 경험도 없고
영어 점수도 이번 년도에 2년이 넘어가는 해였고 의학관련 시험 점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의대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지금 와서 이야기 드리는 거지만
제 개인적으로 학교를 많이 알아 봐왔습니다.
실제로 의대생도 만나서 이야기 해 보구요.
그리고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교들이 있는 방법 중에
Biomedical study나 Bioscience study를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어서
여러 학교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제가 만난 의대생들은 그런 부분에서 회의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한 과를 나온다고
모두가 의대를 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시간과 노력 돈을 또 들어 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번년도에 운이 좋게도
여러 치의대 학교가 입학 조건을 완화 할거를 예상하고
저에게도 희망을 놓지말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그러던 중에 정말로 그리피스 치대, 뉴캐슬 의대 지원했고
뉴캐슬 의대는 마지막 인터뷰 까지 갔지만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그리피스 치대가 되어서 그리피스 치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과 일하면서 정말 만족했던 점은
1. 궁금한거는 정말 자세하게 그리고 정말 내일 같이 일해 주시는 거
2. 의/치/수의대 특성화된 곳이라 각 개인 마다 가지고 있는 조건을
잘 알고 준비를 해 주시는 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의대 인터뷰 전에 직접 카카오톡으로
많이 있지 않는 기회라고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직접 문자 주시고
치대 합격할 때도 대표님께서 전화로 축하해 주셔서
사실 울컥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번년도가 정말 제 인생에 있어 특별한 해 인거는 분명합니다.
특별한 해가 되도록 만들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분들게
정말 정말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속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chriskim_as/memo/22212901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