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약학대학 석사과정 수속 후기 [new]
카테고리 : 대학ㅣ
작성자 : LinkAustraliaㅣ 등록일 : 2021-10-26 11:17:34ㅣ 조회수 : 1998
내용
진학 학교: Griffith University
학과명: Master of Pharmacy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의 약학과정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다니던 때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일본 유학을 먼저 고려했었지만, 학업기간과 학비, 언어의 문제가 가장 큰 장벽이었기 때문에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유학을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다른 나라들을 알아보았지만, 헝가리를 비롯한 나라들은 한국에서의 인정이, 그 외의 유럽국가들은 학비와 언어가, 미국은 학비와 6년이라는 기간의 문제가 가장 컸으며, 캐나다는 영주권의 문제가 앞서 있었던 데다가 알아본 모든 곳이 학사편입이 불가능했던 탓에 유학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호주는 모나쉬 대학교는 GE 과정으로 학사편입과 유사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다른 8여개의 대학들 역시 선수과목이 충족된다는 조건 하에 석사 2년의 coursework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호주로의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학교&학과 선택의 이유: 본래 약학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도 했고, 약사의 꿈이 있던 탓에 학과는 자연스레 약학과로만 좁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지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전달하였고, 유학원에서도 발빠르게 선수과목 매칭과 입학 가능한 학교 목록을 제공주면서 모든 학교에 자격이 충족되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모나쉬, 시드니, 그리피스 세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고, 세 학교에 모두에게서 offer letter를 받았습니다. 다만, 호주 G8 중 약학에 관해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칭송받는 모나쉬와, 석사입학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만큼 명망 있는 시드니를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게 된 것은, 첫째는 단연 장학금의 지원이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1년 2학기제인 두 학교와는 달리 1년 3학기제로 가장 공부량이 많은 학교임과 동시에 명문대인 시드니와 모나쉬와는 달리 이제 막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인만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고, 교과과정이 가장 다양한 학교라는 점이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고, 훌륭한 성과이지만, 영주권이 목표가 아니라 정말 '유학'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던 저로서는 기왕지사 공부하는 것 제대로 공부하고 가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유학생이라는 신분이 불안정한 신분인만큼 학교의 지원과 보호가 비교적 더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G8 대학들을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및 수속 소감: 호주유학을 담당하는 유학원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속 가장 다양하고, 다른 유학원에 비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되는 것은 된다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들 때문이었습니다. 집안의 지원과 본인의 의지가 확실해도 쉽지 않은 게 유학인만큼 그저 좋은 말만 써놓기보다는 장단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속과정들과 영주권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유학원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구나 싶어서 유학원 중에서 제일 신뢰가 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속 과정은 물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2019년 2월에 상담을 받고 지원한 뒤 차례대로 3,5,6월에 합격증서를 받고 영어시험을 치르고 비자를 신청하는 등의 과정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기에 딱히 수속에서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속이 끝난 뒤에도 숙소며 오리엔테이션 일정이며 버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에 호주에 온 뒤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새로 시작할 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앞으로의 계획은 먼저 2년간의 학기를 무사히 잘 끝내고 졸업하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는 1년간의 인턴약사과정 역시 무사히 잘 끝낸 뒤에 호주에서 약사등록을 마치고, 진짜 약사로서의 경험과 실무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면서 유학이 후회되지 않을 좋은 추억들을 쌓고 싶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으로 귀국해 호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약사로 거듭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학과명: Master of Pharmacy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의 약학과정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다니던 때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일본 유학을 먼저 고려했었지만, 학업기간과 학비, 언어의 문제가 가장 큰 장벽이었기 때문에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유학을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다른 나라들을 알아보았지만, 헝가리를 비롯한 나라들은 한국에서의 인정이, 그 외의 유럽국가들은 학비와 언어가, 미국은 학비와 6년이라는 기간의 문제가 가장 컸으며, 캐나다는 영주권의 문제가 앞서 있었던 데다가 알아본 모든 곳이 학사편입이 불가능했던 탓에 유학 자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호주는 모나쉬 대학교는 GE 과정으로 학사편입과 유사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다른 8여개의 대학들 역시 선수과목이 충족된다는 조건 하에 석사 2년의 coursework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호주로의 유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학교&학과 선택의 이유: 본래 약학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도 했고, 약사의 꿈이 있던 탓에 학과는 자연스레 약학과로만 좁혀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지를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전달하였고, 유학원에서도 발빠르게 선수과목 매칭과 입학 가능한 학교 목록을 제공주면서 모든 학교에 자격이 충족되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모나쉬, 시드니, 그리피스 세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고, 세 학교에 모두에게서 offer letter를 받았습니다. 다만, 호주 G8 중 약학에 관해서는 최고의 대학이라 칭송받는 모나쉬와, 석사입학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만큼 명망 있는 시드니를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게 된 것은, 첫째는 단연 장학금의 지원이라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1년 2학기제인 두 학교와는 달리 1년 3학기제로 가장 공부량이 많은 학교임과 동시에 명문대인 시드니와 모나쉬와는 달리 이제 막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인만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원이 많고, 교과과정이 가장 다양한 학교라는 점이었습니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고, 훌륭한 성과이지만, 영주권이 목표가 아니라 정말 '유학'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던 저로서는 기왕지사 공부하는 것 제대로 공부하고 가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유학생이라는 신분이 불안정한 신분인만큼 학교의 지원과 보호가 비교적 더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G8 대학들을 마다하고 그리피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링크로 결정하게 된 이유 및 수속 소감: 호주유학을 담당하는 유학원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속 가장 다양하고, 다른 유학원에 비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되는 것은 된다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들 때문이었습니다. 집안의 지원과 본인의 의지가 확실해도 쉽지 않은 게 유학인만큼 그저 좋은 말만 써놓기보다는 장단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수속과정들과 영주권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유학원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구나 싶어서 유학원 중에서 제일 신뢰가 가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속 과정은 물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순조로웠습니다. 2019년 2월에 상담을 받고 지원한 뒤 차례대로 3,5,6월에 합격증서를 받고 영어시험을 치르고 비자를 신청하는 등의 과정이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기에 딱히 수속에서 크게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속이 끝난 뒤에도 숙소며 오리엔테이션 일정이며 버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덕분에 호주에 온 뒤에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새로 시작할 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호주에서 하고싶은 것: 앞으로의 계획은 먼저 2년간의 학기를 무사히 잘 끝내고 졸업하는 것이 가장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에는 1년간의 인턴약사과정 역시 무사히 잘 끝낸 뒤에 호주에서 약사등록을 마치고, 진짜 약사로서의 경험과 실무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면서 유학이 후회되지 않을 좋은 추억들을 쌓고 싶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으로 귀국해 호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좋은 약사로 거듭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