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오스트레일리아 (Link Australia)에 감사드립니다.

후기 원문은 아래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riskim_as/221466375307


편지로 보내주신 합격 후기


저희 아이는 2019학년도 시드니 의대(학부 3년+대학원 4년 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꿈만 꾸던 일이 현실이 되니, 유학을 준비하던 지난 시간이 모두 기적같이 느껴집니다.

막연한 기대만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은 매우 불안했으므로, 호주 의대에 파운데이션 과정 없이 대학에 바로 진학할 수 있는지, 대학원 진학이 보장되는 과정인지가 제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있는 것을 아는 유학원도 별로 없었고, 안다고 해도 가능하다고 하는 유학원은 더더군다나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난 것이 저희 가족과 우리 아이의 인생에는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일처럼 정성을 다해 주신 것, 각 대학 관계자를 만나 우리 아이의 케이스를 놓고 의논하고 설득해 주신 것, 밤이나 낮이나 질문에 즉시 응답하여 주시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신 것, 무리하다 싶은 부탁도 들어주려고 애써 주신 것, 모든 과정을 상세히 안내해 주시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신 것 등등 감사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한국인 유학생으로서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여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으로, 이 사랑의 빚을 갚도록 끝까지 잘 격려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는 한국 고등학교에서 국제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했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으로 유학을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의대를 가고 싶다고 하고, 미국 의대는 사실상 한국인이 진학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듣고 나니 다른 나라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유학원을 방문하고, 세계 의대 박람회도 찾아다니며 정보를 알아보려 애썼는데, 우연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유학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유학에 필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인성적

저희 아이는 미국 과정을 공부했으므로, SAT 시험을 치르고 그 성적을 공인성적으로 제출했습니다. (요즘 호주에서는 한국 수능 점수도 인정해 준다고 하더군요.) 의대는 높은 SAT 성적을 요구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2. GPA(학교 내신)과 AP

SAT 성적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전 과목 A를 받은 학교 성적표와 AP 여러 과목 5점 만점 받은 성적표를 대학에 제출해달라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부탁드렸습니다.
다른 시험도 준비할 것이 많은데 학교 내신도 신경 써야 하니 고3 생활이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AP는 대학 과정을 미리 이수하는 시험인데, 고3 5월에 시험이 있어서 고2 겨울 방학 때 집중적으로 준비해서 5월에 시험을 잘 치러야 했습니다. AP 성적 발표 나던 날에 너무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3. IELTS

IELTS는 모든 영역 7점 이상, 평균 7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했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로 생활했기 때문에 영어 시험은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평균 8점, 8.5점으로 높은 성적을 받았는데도, writing에서 6.5를 두 번이나 받는 바람에 얼마나 떨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 시험에서 writing까지 겨우 7점을 받아서 무사히 성적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4. ISAT

이 시험이 가장 파악하기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호주 의대로 유학 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학원도 없고 정보도 없어서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알려주신 사이트를 통해서 겨우 준비했는데, 저희 아이는 그것으로도 준비가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기적적으로 필요한 성적을 받게 되어 의대 진학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5. 인터뷰

모든 성적 조건이 갖추어지면, 인터뷰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거의 인터뷰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의대 진학이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의학에 대한 철학을 질문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준비했는데, 질문 내용은 거의 개인적인 성품과 가치관에 대한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리 많이 생각해두지 않으면 당황하기 쉬운 질문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은 성공한 경험이나 자랑스러운 일에 대해 질문하지만, 실패한 경험이나 실망시킨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질문해서,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약점만 노출시킨 채 수습하지 못하고 인터뷰가 마무리되는 낭패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딜레마 상황을 주고 어떻게 행동하겠냐는 질문을 던지는 MMI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 질문은 정말 미리 기준을 정하고 생각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대답할 수 없는 곤란한 질문들이었습니다. MMI는 우리나라 의대 인터뷰에서도 시행되고 있어서 서점에 가면 참고할 수 있는 책을 구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개인적인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공식적으로 제출할 수 없지만, 인터뷰 시에도 활용할 수 있고, 유학원에서 우리 아이를 대학에 어필할 때 근거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가진 조건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주신 것, 이것이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 최고의 시드니 의대를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꿈꾸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 주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정말 감사드리며, 이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시드니로 떠납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멋진 의대생으로, 의사로 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시드니 대학 의대 합격생 문**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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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입학 허가서 - 2019년 Sydney University - 학부 + 의전원 7년 입학 보장 프로그램 합격

- 전체 학생 중 - 유학생 10명에게만 입학 허가서 발행 / 한국 유학생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