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감사함을 이제야 전합니다... 브리즈번에서... [new]

카테고리 : 전문과정ㅣ    작성자 : LinkAustraliaㅣ   등록일 : 2017-06-14 11:10:13ㅣ   조회수 : 1922
내용
[2017.04.17 23:27 블로그 후기 발췌]


지난 주 금요일부터 오늘 월요일까지 4일간의 부활절 연휴..^^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할 연휴를 보내며...
너무 늦었지만 그동안 마음에 가득했던 링크 대표님과 직원분들, 호주사무실에 계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기위해
글스기, 컴퓨터랑 너~~~무 안 친한 제가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 브리즈번에 온지도 1년하고도 4개월이 훌쩍 지나고 있네요...
오기전 걱정과 생각과는 달리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수 있었고, 평화로워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이곳에서... 앞으로의 삶도 잘 만들고 싶어지는 생각과 용기를 각게하는 요즘입니다..
제가 30대 중 후반 쯤.. 한국에서 인생의 큰 과도기를 겪고 앞으로 다가올 40대를 어떻게 지내야하나 많은 생각과 걱정으로 고민하던중 인터넷 홍보 배너에서 우연히 본 유학 박람회 홍보 문구.... 제가 하는일이 미용이라 어렸을 때 미용관련 유학에 대한 꿈도 있었었고, 해외에서 일하는 미용 환경도 궁금했던 차라 약간은 충동적인 마음으로 2015년 10월 가을 코엑스 유학박람회를 찾게되었지요. 유학 박람회를 다녀오신 분들은 그 수없이 많은 유학,이민 업체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과장 없이 진실되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기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저 역시 그 크고 넓고 수 많은 업체들 중 어떻게, 어떤 상담을 받아야할지 막막했었죠.. 더구나 해외라고는 패키지 여행밖에 해본적없고 해외에 사는 친척 한명 없어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는 상황이였고, 영어 1도 모르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이많은 곳을 상담해보고 선택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여 호주라는 나라만 염두해두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상담을 받을 생각을 했죠.. '이 곳을 다 상담 받으려면 하루도 부족하겠다 어쩜 박람회 기간 3일동안 와야할지도 모르겠다..'하며 시작!..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유학원부터 홍보 빵빵한 업체까지 유학원과 이민업체가 이리 많은지, 우리나라를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몸소 페험하는 시간이었죠.... 세번. 네번 여러 유학원 상담을 마치고 난 후 과연 내가 호주에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만 더 느끼게 되었죠. 그 당시 전 외국에서 비행기 환승 조차 못할정도의 영어실력이였고 호주에 관하여 들어본거라고는 시드니와 오페라하우스, 미용관련 학교정도, 조금있는 미용기술경력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대부분 유학원들의 상담은 모두 막연한 내용과 약간은 부담되는 학비 비용의 내용들, 어려움만 많을 것 같은 설명들...오히려 저에게는 혼란만 주었죠. 그러던 중 링크를 만나게 되었고. 비록 크고 화려한 부스를 가진건 아니였지만 명함을 건내 주시는 첫 인상은 뭔지모를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헉..명함에는 대표...역시나....대표님이 직접 전해준 명함과 함께 시작된 상담은 제가 원하는것들과 상황을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주라는 나라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생활에 대한 정보, 내가 왜, 무엇을 하기 위해 호주를 가려하는지,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지낼수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준비 해야하는지 등을 여러 사례를 비교해주며 제 상황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며 걱정했던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 주었습니다. 또 한 오랜 기간 호주에 살았던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들. 장미빛 그림보다는 사실적 문제, 어려움 등도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해서 호주에 가야할지를 구체화 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며 상담을 기다리는데도 꼼꼼하게 끝까지 상담을 잘 마무리 해주셨고 저는 몇일 후 강남에 사무실로 찾아가 추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추가 상담을 받으며 링크를 통해 호주를 가기로 결정!! 이 곳에서 상담을 받아본 분들과, 이미 호주에 오신분들을 아마 절대 실망하지 않으셨을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그 많은 유학원중 링크를 만난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저는 미용을 하며 1년 6개월 생활을 하기로 했고 그후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날씨를 가진 도시, 너무 복잡하지 않은,

후기 전문 보기>> http://blog.naver.com/chriskim_as/22098574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