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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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태훈ㅣ   등록일 : 2016-06-23 15:27:33ㅣ   조회수 : 1245
내용
이번에 링크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호주로 출국을 하는 학생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브리즈번에서 어학원 등록할때 한번, 그리고 이번에는 Tafe 입학을 위해 다시 한번
링크오스트레일리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우선 김동욱 대표님과 신수지 대리님께 감사 인사 먼저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번 7월 학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서류준비부터 비자신청까지 하나하나 전부 신경 써주시고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비자도 수월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준비기간이 조금 짧아서 걱정 하고 있었는데, 매일매일 진행상황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 받았을때는 학교설명과 과정설명 듣기에 급급해서 정작 제가 궁금한 점은 전혀 알수 없었습니다. 확실한 비교와 분석을 통해 결정하고 싶었는데, 마치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상담해주시는것에 비해, 링크 김동욱대표님께선 학생의 현재 상황과 환경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들어주시고 질문을 해주시더군요. 왜 그곳을 원하는지 왜 그 과정을 택하고 싶은지 질문을 먼저 저에게 하셔서 상담하는 동안 당황했었습니다.

어쩌면 다른 유학원이 놓치고 있던 생활 환경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질문해주시고 더운날씨가 좋은지 싫은지 그리고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 우울함을 자주 느끼는지까지 어쩌면 사소하지만 긴 유학 생활동안 모두가 한두번쯤은 고민 해봐야 하는것들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해주시고 그에 맞게 계획을 수정해주시더군요.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주별로 특색과 문화의 차이 그리고 장단점까지 대표님께서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호주에 살면서 느끼고 보고 들으신 노하우와 생각을 저에게 알려주시면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상담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친형처럼 졸업후의 인생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고 큰 틀을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수지 대리님. 거의 매일 메신저와 메일로 진행 상황 알려주시고 출국전까지의 모든걸 신경써주셔서 불안하지 않게 기다렸던것 같아요. 제 메일함 한 페이지가 전부 호주 이민성 로그인 확인메일로 도배가 될만큼 신경 써주시고 매일매일 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님의 깔끔한 일처리 덕분에 입학과 비자가 생각보다 빨리 나온것 같아서, 비행기 예약하고 준비하는데 시간에 쫓기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입학허가서가 나올때 그리고 비자도 나왔을때 같이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는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가 나는 유학원이라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