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호주이야기

[블로그] IELTS 7.0에 대해서 [new]

작성자 : LinkAustraliaㅣ   등록일 : 2016-03-09 00:21:42ㅣ   조회수 : 3424
내용

오늘은 IELTS라는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할까 합니다.

평온한 화요일(?) 카톡으로 상담이 들어와 이런저런 호주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상담을 받았던 어떤 곳에서 IELTS 7.0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쉽게 했다며, 호주를 또 외국에서 공부를 해보지 않은 상태인 나에게 IELTS 7.0이란 점수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는 상담이었습니다.

호주 영주권이 쉽다며 "요리, 자동차 정비 그리고 간호 회계 "등을 하는 분들이 많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학과를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비자로 갈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결국 영주권 신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ELTS에 대한 여부입니다.

물론, 독립 기술이민 점수표를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는 사람에게 상담을 받으면, IELTS 7.0 이란 점수가 절대적이지 않고 피해 갈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이가 32세 미만 (영주권을 받는 시점을 예상 계산해야 합니다. -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학사 학위가 있는 경우 요리를 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아래와 같은 점수가 나옵니다.

--------------------------------------------------------------------------------

나이 30점
영어 0점
학위 15점 - 한국 학사 학위
학위 5점 - 호주에서 2년 이상 공부 (호주 요리학교 2년 이상 공부)
지방 5점 - 지방 지역에서 공부한 가산점
경력 5점 - 485비자 신청 후 1년 경력 후에 경력 점수 추가

--------------------------------------------------------------------------------


위와 같은 경우가 있다면 IELTS 점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결국 독립 기술이민을 신청할 수 있다는 상태는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485비자라는 것을 받은 후에 경력 점수까지 받기 위해 1년을 채운다면, 결국 영어 연수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공부와 경력에만 3년 그리고 영주권 신청까지 최대 4년이란 시간이 걸리고, 안전하게 준비를 한다고 하면, 한국에서 학사 학위를 가진 만 25세 정도 되는 사람들이 이 경우에 해당이 되는데 솔직히 남자에 경우 군대도 가야하고 여자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대학 가기 전부터 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이 점수 군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나이 점수가 넘거나, 또는 지방에서 공부를 못하는 경우 등으로 5점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을 하고 그 점수는 고스란히 IELTS라는 놈(?)으로 채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 어떤 분도 똑같은 질문을 주셨는데, 대학 졸업했으니 꼭 TAFE 말고, 대학원으로 가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이민이란 걸 아는 사람은 그게 불가능한 것이

1. 회계에 경우, 기술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IELTS 가 아카데믹으로 7.0이 필수입니다.
2. 간호에 경우도 위와 동일합니다.
3. 그럼 IELTS 점수가 조금 낮거나 없는 사회복지, IT 그리고 엔지니어를 해야 하는데, 요리나 자동차 정비처럼 쉽게 접근을 하기에는 공부에 양과, 시간이 만만치 않고 결국 이 과정을 가기 위해서 IELTS 6.5 또는 그에 상응하는 영어 연수는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riskim_as/22064957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