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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likesisterㅣ 등록일 : 2016-02-25 16:41:40ㅣ 조회수 : 1221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이며 다음달 호주워홀로 출국 예정이며 워홀로 학비 마련 후 2년제 학교 들어가 기술이민 신청하려는 남자입니다.
대표님과는 작년 10월경 코엑스 박람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이민 공사와 유학원 부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 다른 곳보다 훨씬 성의 있고 질적으로도 훌륭한 상담을 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루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호주에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보며 다른 곳보다 상업성이 적으면서도 희망적이고 알찬 내용들이 맘에 들어 글들을 쭉 읽다보니 문득 블로그 운영자인 크리스라는 이름, 그리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박람회에서 받았던 명함을 찾아내었고 제가 상담받았던 분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락드린게 금요일이라 이미 상담 예약이 되어있어 삼담이 불가능해 그 다음주 화요일에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비행기 티켓을 사고 싶었던 저는 다른 유명 유학원들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총 세 업ㅊ페에 전화했는데 첫번째 업체에서는 세부적인 내용이 많이 부족한 상담을 받았고, 두번째 업체는 "저희가 유학원이라 이민은 이민공사에 문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세번째 업체는 "호주 말고 캐나다가 더 영주권 받기 좋다"고 캐나다 학교를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실 지난 코엑스 이민 박람회에서 저처럼 현재 자금이 모이지 않은 상태의 몇년 후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잠재 고객들은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상담 하면서 익히 느꼈기 때문에 (특히 이민 공사와의 상담에서 그랬습니다.) 이 정도 성과만으로도 나름 많은 수확을 건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약했던 1월 12일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상담 받으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상담 받지 않았더라면 호주에 가서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지역 선정부터 직업까지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대표님 생각이 많이 달라서 제 생각대로 갔으면 아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 둘째, 호주 워홀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학비를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임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제가 생각했던 한달 저축 목표액이 상당히 높았는데 대표님께서 현실적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을 직접 계산해 주셔서 너무 큰 기대로 호주에서 받아야할 스트레스를 줄이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영주권을 딴 후에 제 향후 발전을 위한 커리어 개발에도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회사 다니며 영업일을 해봤기 때문에 저같은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하는 잠재 고객을 만난다는게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쩔땐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뵀을 때도, 어제 상담을 받을 때도 대표님은 그러한 내색 없이 온전히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셨고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제 마음이 전해져 꼭 대표님께 상담 받으시길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과는 작년 10월경 코엑스 박람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이민 공사와 유학원 부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 다른 곳보다 훨씬 성의 있고 질적으로도 훌륭한 상담을 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루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호주에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링크 오스트레일리아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보며 다른 곳보다 상업성이 적으면서도 희망적이고 알찬 내용들이 맘에 들어 글들을 쭉 읽다보니 문득 블로그 운영자인 크리스라는 이름, 그리고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박람회에서 받았던 명함을 찾아내었고 제가 상담받았던 분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락드린게 금요일이라 이미 상담 예약이 되어있어 삼담이 불가능해 그 다음주 화요일에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비행기 티켓을 사고 싶었던 저는 다른 유명 유학원들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총 세 업ㅊ페에 전화했는데 첫번째 업체에서는 세부적인 내용이 많이 부족한 상담을 받았고, 두번째 업체는 "저희가 유학원이라 이민은 이민공사에 문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세번째 업체는 "호주 말고 캐나다가 더 영주권 받기 좋다"고 캐나다 학교를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실 지난 코엑스 이민 박람회에서 저처럼 현재 자금이 모이지 않은 상태의 몇년 후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는 잠재 고객들은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상담 하면서 익히 느꼈기 때문에 (특히 이민 공사와의 상담에서 그랬습니다.) 이 정도 성과만으로도 나름 많은 수확을 건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약했던 1월 12일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상담 받으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리자면 첫째, 상담 받지 않았더라면 호주에 가서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지역 선정부터 직업까지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 대표님 생각이 많이 달라서 제 생각대로 갔으면 아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 같습니다. 둘째, 호주 워홀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학비를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임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제가 생각했던 한달 저축 목표액이 상당히 높았는데 대표님께서 현실적으로 모을 수 있는 금액을 직접 계산해 주셔서 너무 큰 기대로 호주에서 받아야할 스트레스를 줄이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영주권을 딴 후에 제 향후 발전을 위한 커리어 개발에도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회사 다니며 영업일을 해봤기 때문에 저같은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하는 잠재 고객을 만난다는게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쩔땐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뵀을 때도, 어제 상담을 받을 때도 대표님은 그러한 내색 없이 온전히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셨고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제 마음이 전해져 꼭 대표님께 상담 받으시길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