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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Australia 후기(직접 써준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어제부터 내린 비가 좀처럼 멈출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십년을 넘게 호주에 살았던 저로써도 몇년 전 부터 장마(?) 폭우(?) 라는게 예전보다는 잦아 지는 것을 느끼며​ 호주도 이상 기후 영항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 9월부터 한국에 있으면서 호주로 유학을 떠났던 많은(?) 분들 중에 우연한 기회에 부산에서 만나 지금은 호주 Sunshine Coast 라는 지역에서 University of Sunshine Coast (선샤인코스트대학교) 대학원 회계학을 전공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호주 이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분들이었고, 안정된 직장과 즐거움 삶이 있어 보이는 한국 생활 이었지만, 조금 나은 미래를 위해 호주에 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준비를 하시기에 제 능력이 있는 범위에서 조금 더 고민하려 애썻고,

많이 걱정과 기대를 하셨기에 제 경험을 조금이라도 나눠 드리려 애쓰면서

제가 주가 되는 상담이 아닌 함께 고민하며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였던 가족 이었습니다.




무뚝뚝한 우리 아버지 처럼 경상도 사람도 아닌데, 참 반갑고 고맙다는 표현도 잘 못하고, 그냥 웃음과 인사만 하고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주셨던 선물안에 적혀있던 손편지가 있어 비가 무지 내리는 고속도로 한쪽에 차를 세우고 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보면, 가끔 보내주시는 감사하다 고맙다는 카톡. 문자 하나에 오늘 했던 일에 대한 보람과 내일 하는 일을 위한 힘이 생기는 그런 사람이라...전혀 예상치 못했던 편지 한장이 참 감사하고 고맙다는...생각을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실은 편지를 주신 분께 올려도 되냐고 여쭤보지 않고 글을 올려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참 감사한 분들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편지는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인사를 하셨지만, 실은 제가 참 감사하다 말을 몇 번이고 하고 싶었습니다. "유학원" 이라는 이 이상한 뉘앙스는 언젠가 부터 좋은 이미지보다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참 많은 단어이기도 합니다. 왠지 모르는 거부감이 드는 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일에 대한 행복감과 만족은 너무 크지만, 직업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참 변하지 않아 개인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 중 한명 입니다. 많은 직업들 중에 존경받고 좋은 이미지를 주는 직업도 있지만, 꼭 그렇진 않아도 필요한 직업도 있기에 전체적인 직업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바꿀려고 제가 노력하는 것 보다는 개개인에게 조금 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그럼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역시나 맨날 부족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뿌듯한 마음과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어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포스팅으로 대신해 봅니다. (제 블로그 자주 오시니 꼭 보실 꺼에요..^^)



처음 저에게 이메일이 왔던 날이 2014년 5월 12일 - "호주 TAFE 진학 - 최종 목표 영주권 관련 문의 (김**드림) 이란 제목으로 참 꼼꼼한 질문들을 보내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물론 아직도 이메일 잘 간직하고 있구요. 원래 TAFE 을 가기 위해 시작한 유학 그리고 이민 준비 였는데 어찌 하다 보니 지역도 코스도 다 달라 졌습니다. 그 누구도 100% 보장을 해 줄수가 없어 항상 영주권에 대해서는 마음이 불안 하지만, 그래도 세 가족이 똘똘뭉쳐 호주에서 잘 시작한다면 어떤 힘든 문제가 있어도 잘 헤쳐나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실은 참 좋은 에너지를 가진 가족분들이라 생각했지만, 엊그제 호주에서 보면서 확신을 가졌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민도 잘 헤쳐 나갈 것 같아 든든한 마음으로 내려 왔습니다.




또 몇 달 면년을 보람되게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에너지를 저에게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먼 곳에서 항상 건강하고 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29살 늦깍이 유학생이 될 최정훈 입니다.. 링크오스트레일리아 대표님께 2달전쯤 상담을 받고, 학생비자승인도 받고, 이제 호주에 입국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필리핀에서 몇개월간 영어공부도 하고 해외봉사활동도 다녀오고,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하던중에 현지 친구가 제게 물은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좋은 나라냐고, 한국만큼 살기편한 나라가 있을까? 한국만큼 생활이 편리한 나라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안한나라냐고 묻는다면, 대답하는데 제게는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저는 아이엘츠 점수가 6.0 있었습니다. 2년전에 받은 점수고, 리딩점수에 빵꾸가 나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학교에 지원하기에 모자라는 점수 였습니다. 조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느나라로 가야할지,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얼마나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할지 캐나다 유학원, 뉴질랜드 유학원 등 여러곳에 상담도 받아보고, 결국에는 호주로 결정했습니다. 아직까지 이민자들을 위한 문이 열려있으며, 임금, 생활수준, 그리고 기후 등을 고려했고, 전공은 회계학과, 방사선학과, 공학과, 간호학과, 기술직 등을 뽑아놓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고, 솔직한 답변을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전혀 제 상황과 살아온 것들을 고려해 주지 않는다는 느낌 말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은 다른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 나이, 성별, 경제적인상황,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













링크오스트레일리아는 가감없고, 솔직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몇가지 전공중에서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졸업한 후만 전망만 따지자면, 공학과가 남지만, 나이와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할때 많은 비용이 들고, 수학기간이 4년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기간이 긴 방사선과와 공학과는 제외 되었습니다. 나이가 저보다 적은 분들에게는 아직도 좋은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의 방문상담끝에 회계학과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회계학과가 절대 쉬운길이 될꺼라고 상담해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졸업후 each 7.0이상의 아이엘츠 점수, 3년동안의 회계업무를 볼수 있는 직원으로서 일하며, 공인회계사를 준비해야 하는것, 그리고 조금씩 줄어가는 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영주권 invitation,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함에도 전공으로 회계학과를 지원했습니다. 대표님이 아니었더라면, 아직도 팔랑귀를 흔들어 대며, 고민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빵꾸난 아이엘츠 점수는 pathway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모자란 점수는 학교에서 인정한 어학원에서 몇주의 기간을 EAP과정을 공부하는것으로 대체 할수 있더군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엘츠를 따는것이 좋다고 하셨지만,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저는 외국의 수업방식과 과제를 하는법등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가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학비문제는 조금 고민을 했었습니다. 9시 뉴스에 가끔 나오는 그런일이 생기는거 아닐까? 하지만 상담할때 항상 진실되게 임해주시던 대표님 생각에 유학원을 통해서 보내기로했고, 예상했던대로 문제는 없었습니다. 며칠 걱정되서 카톡으로 번거롭게 해드렸던건 안자랑입니다.






학비입금후 메디컬테스트 받으라고 헬스폼을 발급할수 있게 됩니다.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예약비는 따로 받지 않습니다. 검사비는 15만원 이었던거 같습니다. 소변검사랑 X-ray 검사만 했습니다. 여담을 드리자면, 저는 병원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을 가서, 검사때는 소변도 안나오고 결과도 안좋게나와서, 8000원 내고 2시간넘게 물마시면서 소변검사 다시 했습니다. 가시기전에 물 많이 드시고, 전날 술드시지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4일정도 후에 비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한 2년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외국에 나가서 다시 공부하고 사는게 좋은 생각일까, 어른들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도피로 가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들
만족도
안녕하세요 전 이틀전에 상담했던 학생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 여러 유학원을 찾아보던 중, 저와 비슷한 사례를 다룬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죄송했는데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주권을 목표로 비자를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을 까하는 것을 주제로 상담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표님께서 직접 호주에서 독립 기술 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시고 호주에서도 십년 이상 사신
덕분에 비자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고계셔서 상담은 수월하게 흘러 갔습니다. 믿음직스러웠던 것이, 상담을 하다
보면 다른 어학원은 몇개의 학교를 두고 선택하는 식으로 해서 상담하는 사람이 그 코스를 따라 가야 하는데,
링크 유학원 같은 경우는 제 경력과 학력을 전문적으로 법무사님과 상담하시고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코스로
짜주신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첫 상담을 마쳤는데, 앞으로 준비하고 정착할 때 링크 유학원이 저에게 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
만족도
안녕하세요 현재 말레이시아 대학교에서 호주대학교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양우혁입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찾게된건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사정상 말레이시아 대학교로 진학하고 난 뒤 계속 호주로 편입을 생각하고 있던 저는 여러 네이버 카페나 구글링을 통해 편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의 네이버 블로그를 찾게 되었고 바로 김동욱 대표님께 연락을 드려 상담을 부탁드렸습니다. 대표님은 흔쾌히 사무실에서 뵙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늘 붕 떠있는 듯한 정보만 접하다가 직접 유학원과 상담을 하니 그전과 다르게 확실히 나아가야할 방향을 조금이나마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지 못랬다면 늘 생각에서 그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편입을 준비하게된건 지난 학기(두번째 학기)를 마치고 나서부터 서류를 메일을 통해 보내드린 시점이었고 대표님께서 제 학점과 수강과목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학교 커리큘럼이나 호주대학교 학과 제도에 대해 무지한 저라서 같은 질문을 반복하기도 하고 한번에 이해를 잘 하지 못하기도 했는데 대표님께서는 친절히 상담해주셨고 제 걱정거리에 대한 어느정도의 해결책도 제시해주셨습니다. 저와 같이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기대감도 있지만 걱정거리도 가득하기 때문에 대표님과 같은 분의 조언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지난 달에는 우연히 대표님께서 제가 있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셔서 숙소와는 거리가 있는 저희 학교가 있는 지역까지 와주셔서 직접 대면하여 상담까지 해주셨습니다.

아직 편입까지는 시간도 많이 남았고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지만,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신뢰감으로 믿고 열심히 진행해볼 생갓입니다.매번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케어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는 유학원을 만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동욱 대표님과 수속을 진행해주시는 신수지 팀장님께 늘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
만족도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 QUT에서 EAP코스 수료 후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인 이수빈입니다.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와 처음 인연이 닿은 건 작년 코엑스 유학박람회에서였습니다.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백지장과 같은 상태로 돌아다니다보니 제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링크 오스트레일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대표님과 상담을 한 후 대학원 진학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외국 대학원은 학비도 비싸고 준비과정이 복잡할 것이라 생각되어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봐 주시고 필요한 서류나 조건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입학지원이나 비자신청과 같은 것도 제가 혼자 했다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학준비부터 홈스테이 선정까지 외국에 지인도 없는 저로써는 궁금한 게 너무나 많아 질문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항상 성의있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상담을 할 때에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같이 가신 어머니도 마음이 놓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긴 기간동안 유학준비를 도와주신 김동욱 대표님과 신수지 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 유학의 첫 발걸음을 링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하게 되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